‘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국민의힘은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결선투표 끝에 장동혁 의원(재선·충남 보령서천)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에서 결선 진출이 확정된 이후 발언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결선에서 최종 22만301표(당원 18만5401표, 여론조사 3만4901표)를 얻어 21만7935표(당원 16만5189표, 여론조사 5만2746표)를 획득한 김문수 후보를 236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수락연설에서 장 대표는 “오늘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께서 만들어낸 승리”라며 “여러분이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이재명 정권을 심판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