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2025년 제1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수립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에 대한 이행 사항 보고와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수립해 완성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이행 체계는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라는 비전 아래 살기 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 도시, 스마트 생태도시, 소통 협력 참여 도시 등 4대 전략과 17개 목표(GR-SDGs), 107개 지표로 설정했다. 2025년에는 지표별 달성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구리시를 조성하고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은 올해부터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수행해야 하므로 그 역할과 활동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은 미래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는 발전"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구리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경제, 환경, 복지, 도시, 협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반기별 지표 관리 현황 점검, 시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보고서 작성 등 이행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