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8월 7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8월 7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제공=파이펀게임즈)
출시에 앞서 ‘열혈강호: 귀환’은 배우 이광수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커뮤니티 중심 이벤트, OST 뮤직비디오 공개, GTA 패러디 영상 공개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으며, 사전 예약자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열혈강호: 귀환’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인물과 세계관을 게임 전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직업별 무공 조합과 전략 전투 시스템, 정사대전·영수 육성·장비 강화 등 클래식 MMORPG 요소를 중심으로 사부·제자 관계, 진영 시스템, 친목 콘텐츠 등 PvP와 커뮤니티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특히 레벨 달성이나 퀘스트 완료 등 성장 단계에 따라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열리는 구조로, 초보자도 게임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출석, 임무 달성, 진영 전투 등을 통해 한정 칭호, 코스튬, 팬더 영수, 강화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며, 장비 드롭률·경험치·강화 확률 증가 등 서버 전체 버프도 적용된다. 특히 영수 임무를 완료하거나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희귀 영수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날 첫 번째 OST ‘Burning my heart’의 정식 음원도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혼성 밴드 KARDI가 참여한 이 곡은 원작의 정서와 게임의 전투 장면을 음악으로 재해석해 몰입감을 더한다.
‘열혈강호: 귀환’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