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안산시(시장 이민근) 시민동행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오는 17일까지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경제자유구역과 미래 안산` 시민 대토론회 참가자 모집
이번 토론회는 오는 11월 1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과 미래 안산`을 주제로 개최된다. 앞서 지난달 22일 안산시가 전국 유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것에 기반해 ▲전문가 패널 토론 ▲안산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동행 이야기` ▲시민 원탁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7일까지 홍보자료의 QR코드·안산시청 누리집 `동행 이야기`·안산시청 `새소식`란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사무국이나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업부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안산이 미래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안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이번 대토론회에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