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사업인 내일을 잡아라 수료식을 3일 실시했다고양시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가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프로그램 ‘내일을 잡아라’를 3일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진로계발과 경제적인 자립에 대한 의지를 통한 자존감과 잠재된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한국사회정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센터에서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2급 자격증 과정과 자기소개서 작성, 취업동기 찾기, 이미지 관리, IT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세영 고양이민자통합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진로고민을 해소하고 취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한국사회에 서서히 적응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