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5일 고액자산가 자녀와 젊은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패밀리오피스 리더스 2기` 과정을 Club1(클럽원)도곡PB센터지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젊은 자산가를 위한 Mini-MBA `패밀리오피스 리더스 2기` 개강
`패밀리오피스 리더스`는 전통 자산관리와 가업승계 등 부모 세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자녀 세대의 성장을 도모하고 젊은 자산가들의 고도화된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하나은행 패밀리오피스의 프리미엄 Mini-MBA 과정이다.
지난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된 1기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으며, 많은 손님들로부터 추가 개강에 대한 관심과 요청이 이어져 1기 과정 종료에 맞춰 2기를 새롭게 개강했다. 이번 2기 과정에서는 1기 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모집된 가운데, 대학생부터 전문직ㆍ사업가ㆍ프리랜서 등 참여 손님들의 직군도 더욱 다양해졌다.
`패밀리오피스 리더스 2기` 프로그램은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하나금융그룹 내 하나증권·하나자산운용·하나벤처스 등 계열사의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협업 강사진을 구성해 ▲상속/증여 및 절세전략 ▲글로벌 주식ㆍ채권 전망 ▲비상장투자 전략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의 이해 ▲2026년 부동산 시장전망 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젊은 자산가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미술품·주얼리·시계 등 비금융 대체투자시장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 탐방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분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PB역량을 보유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 자녀 세대를 비롯한 젊은 자산가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하고, 체계적으로 자산관리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향후 `패밀리오피스 리더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수료자 간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패밀리오피스 리더스`를 매개로 한 젊은 자산가들만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