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상생페이백 접수가 시작된 첫날 79만여 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접수 개시 하루 만에 791,798명이 상생페이백 누리집을 통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생페이백 접수가 시작된 첫날 79만여 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4만 명으로 전체의 55.5%를 차지했다. 경기(21.4만 명)와 서울(17.6만 명), 인천(5만 명)이 뒤를 이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5.2만 명), 경남(4.5만 명), 대구(4만 명), 경북(3.1만 명) 순으로 많았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올해 9~11월 소비가 늘어난 경우, 증가분의 20%를 월 최대 10만 원, 3개월간 최대 30만 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취약상권 소비를 촉진해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된다. 첫 주는 0·5, 1·6, 2·7, 3·8, 4·9 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오는 20일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자 여부와 지난해 월평균 카드실적은 17일 오전부터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된다.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우리·농협은행 외에 신한은행 650개 영업점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총 8,100여 개 은행 점포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용처도 확대돼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780곳과 로컬푸드직매장 251곳이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런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상품권을 5만 원 이상 충전하면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페이백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국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