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9월 1일부터 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이 탄소중립 지름길"
`자원순환의 날`은 2009년 환경부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지난 7월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시스템 기반 구축 협약`에 따라 이번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마련했다.
본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전자제품을 기증했으며, E-순환거버넌스가 이를 수거해 친환경 공정을 거쳐 재자원화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달 중에 전국 14개 사업소로 이 캠페인을 확대해 전사적으로 환경 의식을 내재화하고 자원 순환 실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순환경제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ESG 경영을 강화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